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프룸 (문단 편집) === 천식약 [[도핑]] 논란 === 2017년 [[부엘타 아 에스파냐]] 당시 소변검사에서 허용량 이상의 살부타몰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살부타몰은 [[천식]]환자들의 기관지 확장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고[* 벤톨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식 환자들이 기침나올 때마다 입에 물고 흡입하는 L자 모양의 그거 맞다.], [[세계반도핑기구]]는 살부타몰 사용량을 밀리리터당 1천 나노그램(1천 ng/ml)으로 제한한다. 그러나 [[UCI]]가 지난 2017년 9월 7일 부엘타 18구간 경주 후 시행한 도핑 검사에서 프룸의 소변에서 기준치의 두 배인 2천 ng/ml의 살부타몰이 검출됐다는 것이 [[르몽드]]와 [[가디언]]지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팀 스카이에서는 크리스 프룸이 부엘타 마지막 주에 천식 증상이 심해져서 허용량 내에서 살부타몰 사용량을 늘렸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프룸에게 천식 증상이 있는 건 사실이고, 살부타몰이 기관지 확장을 도와준다고는 하나 이게 도핑제로서 효과가 있는지도 불분명하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러나 일단 허용치 이상을 복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된지라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프룸은 팀 스카이에서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이후 정지 처분이 풀리고 2018년 [[지로 디탈리아]]에 출전했다, 그러나 본인의 장기인 TT에서 초반에 큰 낙차를 겪었고, 연다른 낙차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는지 제 기량을 못 쓰고 엄청나게 뒤쳐졌다. 안티들로부터 살부타몰 관련된 악담과 조롱을 무지막지하게 먹은 것은 물론이고 팬들도 정말로 그동안의 모습은 전부 도핑으로 얻은 영광이었나 의문을 표시하던 차, 지로 거의 막바지에 몸 상태가 다시 회복되었는지 무지막지한 괴력과 팀 스카이의 우월한 경기력으로 단숨에 4위까지 올라가더니 나중에는 무려 '''80km나 되는 거리를 혼자서 어택해서 끝까지 밀고나가 단숨에 1등으로 치고 올라오는''' 진정 사람인지 의심스러울 괴력을 보이면서 말리아 로자를 입게 되었다.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말리아 로자를 유지하던 미첼튼 스캇의 사이먼 예이츠는 마지막 프룸의 공격으로 3위, 작년 지로 우승자 톰 듀믈랭은 2위로 지로를 끝마쳐야만 했다. 또 프룸은 살부타몰, 도핑으로 조롱하던 안티들을 역관광 안드로메다 직행열차로 관광 태워버리면서 성공적으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8년 7월 2일 국제반도핑기구 (The World Anti-Doping Agency (WADA))는 살부타몰 검출이 비정상분석결과(AAF, Adverse Analytical finding)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으며, 이에 따라 UCI는 프룸에 대한 살부타몰 투약 혐의 조사를 공식 종료 선언했다. [[http://aroundtherings.com/site/A__63907/Title__UCI-statement-on-anti-doping-proceedings-involving-Mr-Christopher-Froome/292/Articles|UCI statement on anti-doping proceedings involving Mr Christopher Froome]] 위에도 적혀있지만 살부타몰은 효과가 의심스러워 주요 도핑제로 구분이 되어있지 않고 비공개 조사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누군가 사실을 흘려 일이 커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